DirectX 11을 공부하다가 찾은 블로그다. 특히 눈여겨 볼만한 게시글은 Living without D3DX 이다.
DirectX를 튜토리얼이나 책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면 대부분 D3DX를 사용해서 구현하게 된다. 유용하고 편의성을 위한 기능들이 많기는 하지만, Windows SDK가 나오면서 DirectX SDK가 Windows SDK 쪽으로 흡수되고 D3DX를 비롯한 여러 라이브러리의 지원도 끊겼다.
그때 당시에는 어쩔 수 없이 썼을지 몰라도, 2019년이나 된 지금에 와서도 이걸 쓰기엔 좀... 여러 가지 문제로 어떻게 사용하지 않고 개발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찾게 되었다.
D3DX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라이브러리와 함수로 대체가능한 리스트들을 보여준다. HLSL의 경우에는 D3DCompile, 수학 계산의 경우에는 DirectXMath로 대체가 가능하다.
다만, 모든 기능을 대처할 수는 없었는지 일부 기능들은 DirectX Tool Kit과 같은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서 새로이 구현되어있다.
지원이 끊겨서 더 이상의 업데이트가 없는 D3DX와는 달리,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므로 충분히 믿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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